2016년 10월 27일 목요일

그릇을 채우는 방법

수업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앞으로 교수가 나왔습니다. 그는 커다란 통과 여러개의 부대를
가지고 있었습니다.
교수는 그 통에다가 주먹만한 자갈을 채운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.
"여러분, 이 통은 가득차 있습니까?"
영문을 모른 학생들은 모기소리만한 소리로 대답을 했습니다.
"예..."
"그런가요?"
교수는 다른 부대에서 콩알만한 돌맹이를 자갈 주위에 채워 넣었습니다.
"어때요, 이 통은 가득차 있나요?"
"...."
학생들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.
교수는 이번에는 다른 부대에서 고운 모래를 꺼내 돌맹이 사이에 채워 넣었습니다.
"지금은 어때요, 이 통은 가득차 있나요?"
학생들은 일제히 대답했죠
"아닙니다!!!"
교수는 다시 물통을 꺼내 그릇에 물을 부었습니다.

"이 통은 여러분들의 인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. 이것으로 여러분은 무엇을 느꼈습니까?"
"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여유시간에 다른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."
"그외에 다른 것을 느낀 사람은 없습니까?"
"..."
"바로 맨 처음부터 모래를 채웠다면 이 커다란 자갈은 결코 넣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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